재테크

국내 5060대, '퍼레니얼' 세대의 노후준비 방법 알아보기

몽글몽실 2024. 9. 7. 10:00
반응형

새롭게 떠오른 퍼레니얼 세대, 끊임없이 배워서 신문물에 익숙한 386세대 즉, 프리시니어를 일컫는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의 약점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노후 준비!

 

퍼레니얼(Perennial)

 

원래는 다년생 식물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혹은 '계속 반복되는'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인 마우로 기옌 교수는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배워 세대 간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세대를 뛰어넘는 사람들'을

퍼레니얼로 지칭했습니다.

 

한국에선 퍼레니얼이 또다른 특정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386세대(1960년대생)가 대표적으로 이들은 비교적 컴퓨터와 모바일에 익숙하고, 신체적 능력이 건재해 신문물을 잘 익히며 세대 간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양한 속성을 가졌습니다.

 

즉,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배우고 능숙하고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즐기는 '젊은 어르신'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을 가진 '퍼레니얼'이라도 곧 은퇴를 앞둔 프리시니어지만 탄탄한 노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게 많은 고통점입니다. 

 

이런 노후 준비를 개선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재정 계획 세우기

 

예산 관리 : 매달 수입과 지추을 기록하여 예산을 관리해야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저축을 높여야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퇴직연금 : 퇴직 후 소득 보장을 위해 시중 은행의 퇴직연금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투자 :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리스크는 발생할 수 있는 점 유의해야합니다.

 

2. 건강관리

정기 건강검진 : 노후에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검진입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치료로 인한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하는 습관 :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니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운동은 필수 입니다.

 

3. 취미 및 자기 개발

노후에는 여유 시간이 비교적 많아집니다. 체력과 정신 모두 건강하려면 사회생활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동호회에 가입하여 즐거운 정신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