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른 퍼레니얼 세대, 끊임없이 배워서 신문물에 익숙한 386세대 즉, 프리시니어를 일컫는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의 약점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노후 준비!
■퍼레니얼(Perennial)
원래는 다년생 식물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혹은 '계속 반복되는'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인 마우로 기옌 교수는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배워 세대 간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세대를 뛰어넘는 사람들'을
퍼레니얼로 지칭했습니다.
한국에선 퍼레니얼이 또다른 특정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386세대(1960년대생)가 대표적으로 이들은 비교적 컴퓨터와 모바일에 익숙하고, 신체적 능력이 건재해 신문물을 잘 익히며 세대 간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양한 속성을 가졌습니다.
즉,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배우고 능숙하고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즐기는 '젊은 어르신'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을 가진 '퍼레니얼'이라도 곧 은퇴를 앞둔 프리시니어지만 탄탄한 노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게 많은 고통점입니다.
이런 노후 준비를 개선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재정 계획 세우기
예산 관리 : 매달 수입과 지추을 기록하여 예산을 관리해야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저축을 높여야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퇴직연금 : 퇴직 후 소득 보장을 위해 시중 은행의 퇴직연금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투자 :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리스크는 발생할 수 있는 점 유의해야합니다.
2. 건강관리
정기 건강검진 : 노후에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검진입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치료로 인한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하는 습관 :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니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운동은 필수 입니다.
3. 취미 및 자기 개발
노후에는 여유 시간이 비교적 많아집니다. 체력과 정신 모두 건강하려면 사회생활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동호회에 가입하여 즐거운 정신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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