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른 퍼레니얼 세대, 끊임없이 배워서 신문물에 익숙한 386세대 즉, 프리시니어를 일컫는다.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의 약점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노후 준비! ■퍼레니얼(Perennial) 원래는 다년생 식물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혹은 '계속 반복되는'이라는 뜻도 있습니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인 마우로 기옌 교수는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배워 세대 간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세대를 뛰어넘는 사람들'을 퍼레니얼로 지칭했습니다. 한국에선 퍼레니얼이 또다른 특정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386세대(1960년대생)가 대표적으로 이들은 비교적 컴퓨터와 모바일에 익숙하고, 신체적 능력이 건재해 신문물을 잘 익히며 세대 간 고정관념을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