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맛집] 2FP 투파인드피터 / 파스타 레스토랑 데이트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몽실이에유:)
오늘은 검단신도시에 있는 투파인드피터(2FP)에 다녀왔어요!
투파인드피터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루프탑 테라스까지 갖춘 멋진 레스토랑이에요!!
여기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건물 8층에 위치해 있어서 테라스뷰도 좋은 곳입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는 카페였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카페같은 입구를 지나면 미술관인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면서 아늑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욱 멋있게 만들어주는 곳이었어요!
내부 공간은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쾌적한 식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서 식전빵이 나오는데 저 올리브오일 너무 귀엽지않나요?
그리고 이곳은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등 양식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메뉴판을 한참보면서 고민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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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하죠?
저는 이중에서 스파이스크래비파스타, 라구 페투치네,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이렇게 주문했어요!
스파이시크래비파스타는 꾸덕하고 매콤한 소스에 게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력있는 맛이었어요!
라구 페투치네는 크림소스나 토마토소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큼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또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목살인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너무 푸짐하고 둘이서 먹었을때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여기는 또 루프탑이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마치 해외여행하는 듯한 느낌일것같아요!
나중에는 여기서 와인이라도 한잔하면서 선선한 날씨를 즐겨보려 합니다ㅎㅎ

 
자 오늘은 투파인드피터에 대해 소개해 봤는데요!
정말 다양한 메뉴와 감각적인 분위기, 루프탑 테라스까지 정말 모두 맘에 들었어요!
데이트나 기념일, 가족 모임 등에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엔 더 분위기 좋고 맛있는 곳으로 소개할께요!!